2023년 7월 16일.노아의 실수(창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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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노아의 실수

                                           성경: 9:18-23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그 누구도 완전한 자는 없습니다

성현군자라고 할지라도 다 그 인격과 삶에 있어서 온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 문제가 있고 부족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웃음을 잃고 사는 우울증 환자였고

우리나라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성웅  이순신 장군과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인 칸트슈바이처박사는 

완벽을 추구하는 강박증환자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온전한 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1.신앙의 방심은 금물입니다.

   6: 9절에보면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렇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간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홍수 심판 때 ! 유일하게 남은 자’ 였습니다.

하나님은 홍수심판 속에서 노아 가족 8명만을 남겨놓으셨습니다.그러한 노아가 홍수심판이 지나가고 포도원에 포도농사를 지어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습니다.

장막 안에서 옷을 벗고 누워 잠들었습니다. 부끄러움과 수치입니다.

                                                                                                    2.성도의 실수는 세상의 조롱을 당합니다

 4: 2절에 보면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말과 행함에 있어서 실수를 하면 세상의 조롱 거리가 됩니다.우리 사회에는 성도와  불 신자들의 잘못의 비중을 다르게 취급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행위는 관대하게 보아 넘어가는 반면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행위는 색안경 끼고 바라보고 관찰하고 비판을 합니다.이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우리 구원 받은 성도들은 어느 한 순간이라도 느슨해지면 안 됩니다. 

영육간의  텐션(Tension-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전15: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3.사랑으로 권면하며 덮어줘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노아의 수치에 대하여 두 가 지 반응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노아의 치부를 드러내고 알리는 함의 행동과는 달리 뒷걸음질로 들어가서 아버지의 부끄러운 치부를 가려준 셈과 야벳입니다

22-“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23-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는 아버지의 치부를 가려준 셈과 야벳의 행동에서 서로간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허물을 가리워지고 덮어주고 용서해 주는 참 사람의 자세를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벧전4: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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