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죽음의 철학(살전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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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죽음의 철학

                                               성경: 살전4:13-14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 끝 날에 다시 오실 것을 믿는 신앙이 재림 신앙이며 믿음입니다 재림 신앙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잡아주는 푯대, 나침판 역할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죽은 자들 역시 하나님의 섭리와 주관하심 가운데 있으므로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에서 죽은 자들이라고 말하지 않고 자는 자들이라고 표현함으로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죽음이 잠자는 것과 같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죽음은 소망(所望)입니다(13)

세상의 사람들은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막연하게 사람이 죽으면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고 힘든 일도 없는 저 세상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언어유희를 펼칩니다. 말 그대로 막연합니다. 저 세상이 어디입니까? 하나님 나라!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서 다 청산하고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흰옷과 그 위에 이 땅에서 주를 위해 행한 상급의 옷인 세마포 옷을 덧입고 들어가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13절에서 죽음을 말하면서 죽음은 소망 이다라고 말합니다.


                                                                                          2. 죽음은 안식(安息)입니다(13).

  세상의 사람들에게는 죽음은 절망임과 동시에 인생의 끝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아무리 권력을 잡고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많은 재물을 쌓아놓고 살아간다고 해도 죽음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 후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가장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죽음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소망이자 안식입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관문이 이 땅에서의 죽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행한대로 심판을 받고 상급을 받고 영원한 생명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3.죽음은 새 생명의 출발입니다(14)

   사도 바울은 이 땅에서의 죽음을 새로운 생명의 시작으로 선포를 합니다

14-“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죄의 삯은 사망, 죽음입니다(6:33).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주어진 것이 사망입니다. 그런데 

고전15: 55절에 보면,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이나 사망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조족 지혈입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생명으로의 출발입니다.    새 삶의 시작입니다. 영원한 생명으로의 첫 출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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