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5일. 내 삶의 우선순위(눅10:3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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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내 삶의 우선순위

                             성경: 10:38 -42

 

세상의 모든 일에는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일의 우선순위입니다. 하루의 일과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는? 삶에 실천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 실제생활에 적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참 신앙은?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을 잘 부르는 것도 아닙니다

봉사를 잘하는 것도 역시 아닙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일은 순종입니다. 말씀을 청종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1.마르다는 일을 우선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3km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에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주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두 가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 지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마르다의 가정이고  문둥이 시몬의 가정입니다(26:6)

마르다는 매우 근면 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자신의 집에 오실 때마다 문밖에까지 나가서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본문38절에 영접하더라(휘페뎈사토, ύπεδέξατο)-‘환영하다접대하다손님을 맞아들이다의 뜻으로 그녀가 손님으로 맞아 들였다는 뜻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실 때마다 기쁘게 영접했습니다.자발적으로 주님을 대접했습니다. 마르다는 사랑이 많고, 부지런한 여인이었습니다.

 

                                                                      2. 마리아는 말씀 듣는 일을 우선했습니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 지라

(페리에스파토,περιεσπατο) 마음이 어수선하다’ ‘아주 바쁘다의 뜻으로 정확한 해석은 그녀가 매우 바쁘게 끌리고 있었다입니다

언니인 마르다가 너무 바쁘게 움직이는데 동생인 마리아는 방안에 앉아서 예수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때 주님은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우리 인생! 선택하며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삶도 선과 악, 의와 불의, 빛과 어둠!... 내가 선택을 합니다. 신앙도 내가 선택을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의 길목에 설 때마다 어떤 길을 택할까?     어떤 것을 선택을 할까?       또 어느 방법을 택할까

기로에 설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세 지, , , 세 가지를 고르게 갖춘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 -지식만 들어가면 머리만 커집니다. 남을 판단, 정죄, 교만해집니다

() -정적인 사람이 되면 가슴만 붕하고 커집니다. 머리에 든 것이 없음. 가슴만 뜨거움,  기도원이나 능력 집회 하는 곳만 찾아다님. () -의지적인 사람이 되면 봉사, 섬김, 구제 잘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공허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인생의 선택!.  내 신앙의 선택!.  내 삶의 선택!. ...   누가 합니까?  내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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