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을 예수라 하라
성경: 마태복음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作名, 이름을 짓는 일입니다. 이름을 짓고 호적에 올려야 정상적인 이름으로 사용이 됩니다.
오늘 새벽에 하나님의 보좌를 떠나 이 세상에 탄생하신 예수님은 이름을 부모가 지은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친히 지어주셨습니다.
그것도 태어나기 전, 모친 마리아의 뱃속에 잉태가 될 때 미리 지어주셨습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1.예수는 구원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21절을 보면 요셉에게 나타난 주의 사자가 장차 탄생할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가르쳐줍니다.
‘예수’의 히브리어는 ”예호슈아‘(״הושע)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심‘입니다.
그러면 오늘 새벽에 세상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어떤 의미의 구세주, 구원자가 되시는가? - ■ 죄로부터 구원자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첫 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인하여 이 땅에는 저주와 사망이라는 형벌이 임했습니다(창3:17-19). 온갖 죄로 인한 압박이 억눌러 왔습니다.
이러한 죄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하나님은 레16장에서 속죄 희생제사 규례를 정해주셨습니다.
오늘 새벽에 세상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서 구약 레위기에 정해 놓으신 그 방법 그대로 속죄히생 제사를 드려주셨습니다.
죄와 상관이 없는 새로운 생명을 은헤로 받게 된 것입니다. ■죄로 오염된 이 세상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십니다. 지금 세상은 온갖 죄로 인하여 다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다 죄로 물들었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 예수님에 대한 명칭에 대한 예언과 성취
명 칭 | 예 언 | 성 취 |
예수 | 마1:21절 | 1:25절 |
임마누엘 | 사7:14절 | 마1:22-23절 |
왕 | 레323:5절 | 마1:2절 |
3.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십니다.
마1:23절의 상반절 말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가 사7:14절에서 예언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엠마누엘“(엠마누엘, Έμμανουήλ), 이 고유명사는 본래 히브리어 ‘임마누엘’ (עמנזאל)에서 유래 한 것입니다.
‘임’(함께), 마누(우리), 엘(하나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새벽 한줄기 강력한 빛으로 이 어둠의 죄악세상에 내려오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 현현(顯顯)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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