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4일. 내 삶의 이유? …
제목: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
성경: 빌1: 1 - 26절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다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 목적?.....
어떤 사람은 지식을 쌓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의 명예 때문에, 농촌의 농부는 농사가 천하지 대본이라고 여기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땅을 파고 거름을 주고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1년 농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 장사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좀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해서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 때로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속담에 3대 거짓말이 있다고 합니다.
➊노인이 빨리죽고 싶다고 하는 말 ➋처녀가 시집 안 간다는 말 ➌장사꾼이 밑지고 판다는 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위해서, 또 무엇을 목적하고, 무엇을 추구하고 바라며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위해서, 또 무엇을 목적하고, 무엇을 추구하고 바라며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주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20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신앙의 본이 되었던 바울은,
자신의 일생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를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나는 그런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오직 단 한 가지 내 삶의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내 몸에서, 내 삶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케 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내가 삶을 사는 이유임과 동시에,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내 삶에서, 내 인격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하게 해드리는데 내 삶과 내 신앙의 초점이 모아져야 합니다.
즉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시는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2. 이웃의 유익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24절)
바울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의 삶보다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유익하고 바라는 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사는 것이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유익이 되고 믿음에 진보가 있게 하기 때문에 이 땅에 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유익?..아닙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내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구원받은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선택하시고 불러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이유?
다른 어떤 거창한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힘을 다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이웃의 영적진보를 위해서 일하라고 우리를 불러주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3.주님의 못다 사신 삶을 대신 살기 위해 오늘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못다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어둠속에 있는 자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일, 그리고 믿는 자들을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자들로 만드는 일,
익은 열매 만드는 일, 이일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온 힘을 기울여 하신 일들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이어받아 행한 사람들이 12제자들이었습니다.
또 그12제자들의 제자들 즉 속 사도들이었고 그 뒤를 이어 초대교회 교부들...
그리고 오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