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6일. 영적 예배(靈的 禮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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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4937b5331a0c9371fc619b3fd7d1_1448545                                                           제목: 영적예배(靈的禮拜),
                                                                                                 
성경: 12: 1

 

   로마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장까지는 구원론을 중심으로 한 교리적인 내용 
 
9-11장은 버림받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구원 문제에 대해
12-16장까지는 성도들의 실천적인 신앙생활 구원받은 성도의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 롬12:1-2은 성도들의 참된 신앙생활에 대한 서론적이고 핵심적인 권면입니다.
1절에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단을 촉구하고, 2절에서는그러한 헌신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영적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
영적예배 -온 인류가 실패하고 마땅히 죄에 대하여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Θ의 은혜로 말미암아 신자들은 구원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1. 합당한 영적 예배의 의미

 예배는 영혼의 활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가 요식 행위나 형식적인 눈가림 행위나 또 목적 없이 드리는 예배가아니라 우리의 존재전체(전인적으로 우리 영혼과 육신 그리고 마음까지)를 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는 일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예배의 의미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예배라는 말은 하나님께 절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 할 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공경하여 그 앞에 엎드려 절하겠다는 마음의 간절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절하며 올려드리는 예배의 대상자이신 하나님께 대하여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예배시간 전에 참석하고,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드리고, 헌금을 드리면 나는 오늘 하나님 앞에 합당한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을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런 의식적인 예배뿐 만이 아니라 예배적 삶의 중요성을 함께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여 드리는 행위임과 동시에
온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성도의 빛 된 삶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2. 축제식예배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예배인가?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점이 매우 중요 합니다. 60·7,80는 예배드릴 때 엄숙과 경건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90년대 들어서면서 청바지에 손에 커피 잔을 들고 음악에 맞추어 히프를 움직이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열린 예배, 길거리 예배가 등장을 했습니다. 물론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성공적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도 성공적이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과연 세속적인 리듬과 박자가 뒤 섞여 신나는 음악이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들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성도를 만드는가?    그 축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 영적으로 성숙해져 가는가?    그 흥겨운 노래가 사람들을 교회 안에 머물도록 하며 그들을 진정한 알곡의 신자로 만들어 가는가?     또 있습니다. 어깨를 들썩거리고 춤을 추고 몸을 흔들어 대는 그 곳에 참석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만들어 주는가? 하는 문제를 깊히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답은 아니오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가 왜! 영적 예배가 되어야하는가? 그 이유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그 분!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생활 전체를 제사로 드리라고 권면을 합니다.

 이러한 제사는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理性과 일치하도록    人間理性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근거하여
理性合理性을 통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영적 예배의 참 뜻입니다. 즉 생활 속의 예배입니다. 즉 지(,) (), () 다한 예배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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