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의 섬김이 사회에서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귀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교회와 세상을 구분하려는 시도는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신자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개업식 때 단지 고사 지내지 않고 예배드린다고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 기업이 하나님의 원칙을 따라 경영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콘크리트 건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은총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 개개인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가 직장에 가 있으면 그 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가 있는 것입니다.
그곳! 직장이든지, 시장이든지, 백화점이든지, 아니면 지하철안에서의 교회의 사명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소금이니...."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의 현장에서 빛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