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액체(시126:5-6)
이 세상에서 위루어지는 모든 위대한 일은 모두가 다 피와 땀과 눈물의 산물입니다.
피는 용기의 상징이요 눈물은 정성의 상징이며 그리고 땀은 노동의 열매입니다.
1940년5월13일 영국 하원에서 윈스톤 처칠이 행한 수상 취임연설이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이 세 가지의 법칙이 똑같이 적용이 된다.
1. 첫 번째 액체는 “땀”이다.
오늘날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신앙의 짝퉁들이 양산되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을 위해서 진정으로 땀을 흘려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2. 두 번째 액체는 “눈물”이다.
힘들고 어려워서, 외로워서, 삶이 고달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인생들을 보면서 흘리는 뜨거운 눈물이있어야 한다.
3. 세 번째 액체는 “피”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피 흘림의 역사이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고,
스데반 집사로부터 수많은 성도들의 순교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 우리 기독교이다.
피는 생명이다.
히9:22-‘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라고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