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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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신학사상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정통신학이냐? 비 정통이냐가 갈라진다. 
 우리 주변에는
진보신학,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교단들이 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성경66권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증거를 대라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무오(無悟)하지 않다라고 주장을 한다.

자유주의는 신앙(信仰) = 신학(神學)을 부정한다. 그들은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부정을 하기 때문에 말씀은 안 믿지만 은혜는 받을 수 있다 라고 주장을 한다(이는 모순이다).
자유주의 신학 에는 공적인 교회의 신학이 없다. 개인의 신학을 말할 뿐이다. 자유주의 신학사상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어 들이는  이단사상이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정통과 비 정통,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 정(正)과 사(邪)가 있듯이 신학에도 역시 정통과 비 정통이 있다. 우리 시회에도 보수가 있고 진보가 있다.
 신학의 정통은 보수주의 신학이며 비 정통은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구분의 핵심은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믿고 받아들이는 가에  달려있다.
 성경은 모두가 100% 하나님의 말씀이며,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사실 임을  믿는 입장이 보수주의 신학입장인 반면에,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66권 성경의  모든 내용이  100%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성경은 인간 저자등에 의하여 편집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주장한다.
중요한 사실은 자유주의 신학의 특징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인간중심이라는 데 있다.
 우리의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이 우리 신앙의 주체가 되신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가 되는 인본주의 철학 사상에 불과하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하면 성경은 신화와 전설로 가득 찬 책이며 결국 하나님 천국 지옥 사탄의 존재는 모두 상징적인 것이고, 성경에 나타나 있는 창조, 기적, 동정녀탄생,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심판, 영생, 영벌들은 모두 비유 또는 신화적인 이야기이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주장한다. 예를들면,
 벧후1:16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쫓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여기서 공교히 만든(세소피스메노이스) -이미 과거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퍼지고있는 이야기를 말한다. 베드로 당시 많은 거짓교사들이 자기들의 머리로 만들어낸 거짓 교리, 사상, 생각, 철학등을 가르쳤다.
 이에 대하여 베드로는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뒤나미스,δύναμις)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공생애와 죽으심과 부활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말이다)과 강림하심(파루시안,παρουσίαν)-(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뜻한다)을 두눈으로 직접 친히 보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어디에서? -변화산에서...    ◇누구와 함께? -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무엇을? -그리스도의 크신 위엄을...   내가 직접목격했다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예수님의 강림은 분명한 것인데 베드로 당시, 교회안에 잘 못 들어온 사람들, 가만히 들어온 사람들, 즉 잘못된 사상과 지식을 퍼뜨리는 자들은 예수님의 강림하신다는 말은 인간이 꾸며내거나 지어낸 이야기이다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이는 누룩이다. 잘못된 교리와 사상이다. 이러한 누룩이 공동체 교회 안에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도 베드로가 자신의 실제 경험을 설명하면서 예수님, 야고보, 요한과 함께 변화산에서 경험했던 사실을 증거로 예수님의 강림은 사실이다 라고 강력하게 증거한 것이다. 오늘날도 정통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이단의 사상! 이것이 문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사상을 몇가지 예를 들면!..

1. 창세기 1~2장은 모든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신화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히브리인의 신화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한 것 같이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라고 주장을 한다)

2.
출애굽기 14~ 15장에 나오는 출애굽 할 때 홍해를 건넌 것은 실제로는 홍해가 갈라져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간 것이 아니라 옆이 갈대밭 길이 있었는데 그곳을 통해서 건너갔다는 것이다.
 (갈대가 갈라지는 모습을 멀리서 보니까 마치 바닷물이 갈라지는 것처럼 보였다는 주장)

3. 예수님의 동정녀탄생은 없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 교단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란 사람이 삼신론(三神論)과 월경잉태론을 주장한 행위?...)

4.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현설(仮現説) 도케티즘(Docetism)이는 초대교회 영지주의자들(그노시스)의 주장이다.

5. 예수님은 부활하지 않으셨고 부활은 하나의 상징적 또는 비유적이라는 것이다.
 (천년왕국도 하나의 상징으로 보고 아예 없다라고 부정을 하는 자들이 있다)

자유주의 신학자 중에서 유명한 학자인 불트만의 의하면

➀마태복음 16장에 의하면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가 나오는데 그것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초대교회에서의 신앙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의 손에 의해서 편집되었다고 주장함.

➁예수님의 오병이어의 사건 역시 예수님이 축사하셔서 먹을 것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한 어린아이가 음식물을 내놓으니 다른 사람들도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숨겨두었던  음식물을 내놓음으로서 그것이 모아져서 전부 배불리 먹고 12광주리가 남았다라고 주장을 함.

 

 라인홀드 리버(신학자)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처럼 기독교인 들을 속임과 착각으로 인도한  교리는 없다." 라고 말했다. 
 마치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허무맹랑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자유주의 신학사상은 배척 되어야 할 이단 사상이다.

물론 성경에 나타나 있는 사실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 상태로나, 과학이나 인간의 지식으로는 믿을 수가 없고 거짓되고 공교히 만들어 낸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순간 성령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성경의 모든 내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게 되고 또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믿는 것이지, 인간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100%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전부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에 틀림이 없다.

오늘날 자유주의신학에 물든 사람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또 신학교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된 목회라고 할 수 있을까? 또 제대로 된 신학교육이 이루어진다 라고 누가 믿겠는가?

 마치 전교조출신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가르치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신학교육의 현장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자신은 성경을 100%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천국과 지옥은 모두 상징적으로 보면서
자신은 믿지 않고 겉으로만 그 사실을 믿는 척 하면서 목회하는 것은 위선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자들이다. 또 기독교라는 생명의 종교를 그저 먹고살기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도 지옥가고 다른 사람도 지옥으로 끌고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정말 자유주의신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 사탄, 천국, 지옥등이 모두 상징적인 존재일 뿐이며 실제로 존재 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목회를 할 필요가 있겠는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사도요한이 요한 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마음깊히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요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 두 가지는 1.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에서이며 2.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에서 이다.
 그렇다.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의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종교이다. 그와 동시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 종교가 우리가 믿는 기독교이다. 그런데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이러한 진리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이단이라고 정의 할 수있다.    
 그런데 안타까웁게도 우리 주변에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자들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다는 사실이다.

요이1:7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마24: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살전5: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벧전5: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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