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의 역사적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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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혁신학의 역사적 흐름

 

   1.복음주의. 예수님을 왜 믿는가?

구원이 목적이라면 우리의 행위가 구원받기 위한 것이 되고 만다.  우리나라 -처음부터 잘 못 가르쳐왔다. 요3: 16절부터 가르쳐 왔다. 창1: 1절부터 가르쳐야 한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창조의 의미가 없는 구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요3:16절의 복만 강조하다 보니까..기독교는 단순히 인간의 목적을 위한 것이 되고 만다. 교회는 신자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라가도록 가르치고 지도해야 한다.

구원?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 내가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목적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인간을 지으셨다(그리고 성경을주심)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창조목적(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삶) 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질 못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중심, 자기를 위한 목적으로 사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구원이다.

창3장, 아담의 타락 과정
4절-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단의 말 -네가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사단의 말이 맞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사43: 1절 -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다. 그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셨다.
기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신 종교이다. 이름 하여 자력종교가 아니라 타력종교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의해서 지음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인간의 타락 →구원(은혜로)---

신앙은 우리의 삶 전체가 신앙이다.
내가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하나님 믿는 신앙의 연장선상이 되어야 한다.
내가 시장에서 시장을 보는 것도 〃 〃 〃
하나님 믿는 신자는 어디가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내가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 믿는 신앙의 連長線上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서 내가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 답은 θ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우리나라의 신앙 ⟹복음주의 신앙의 산물이다. 예) 1 + 1 = 2 답만 외우는 식의 신앙이다.
답만 외우는 신앙⟹예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만 가르쳐 왔음.

 

사43: 7절 -인간 지으신 목적. 구원 -하나님의 은혜와 목적(엡1: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과 부르심의 대상"인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내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사43: 21절 인간 창조의 목적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이다.
고전10: 31절과 연결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다.

사43: 25절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속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이것이 개혁파 신학의 정통신학이다.

 하나님의 인격이 우리의 삶 전체에서 나타나고 이루어 져야 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것만 가르쳐 왔다. 그것도 기복주의적으로...복음주의적 사고의 전체를 보지 못하고 믿음 - 믿으면 구원만...가르쳐 왔기 때문에, 변화 X. 능동적인 삶에 대한 자세를 갖지 못했다. 그래서 목사가 잘 살아야 하고....교인들은 돈을 많이 벌어야하고 돈이 있어야 행세할 수 있다고 가르쳐 왔다.

현재 유교(남명)덕산서원, 퇴계와 쌍벽, 선조의 부름 거절 -유생 1천명이 배움. 불교 전북 부안 내소사, 단양 구인사 ,템플스테이-가족단위 3박4일,4박5일... 지금 절집을 어마어마하게 짓고 있다.지금 우리 교회가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2. 현대교회의 상황(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①교회 ; 경품 안주면 오지 않는다.
인천의 00 교회 권사 -주일날만 되면 인천 시내 교회 순례함, 행사경품 주는 교회 리스트 뽑아 갖고 다니면서 어디에서 뭘 받고 어느 교회에서 뭘 받았다고 자랑을 함. -이것이 오늘의 한국교회 돌아가는 상황이다.

 ②청년회 : 수련회 - 성경 배우는가? 아니다 놀다가 지쳐서 돌아온다.
한국교회의 번영신학이 문제다 ⟹이것이 현대판  복음주의다. ⟹한마디로 복음주의의 한계점이다.

로버트 슐러 ⟹ 목회를 통한 전도사
오 켄 다     ⟹ 신학을 위한 전도사   -  이들 세 사람이 新 福音主義이다.
빌리 그래함 ⟹ 부흥을 위한 전도사

 

 로버트 슐러, 릭 워렌, 조엘 오스틴의 책들 ⟹내용이 똑 같다.
로버트 슐러의 사상을 방향 전환한 사람이 ⟹릭 워렌(새들백 교회)이고,  로버트 슐러의 70년대 책 -불가능은 없다. 당신도 목회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을 이어서 하는 사람이 조엘 오스틴이다(긍정의 힘).

 문제는 이들의 내용과 사상이 다 똑같다는 것이다. 복음은 빠지고 인간 위주의 프로그램만 꽉 차있다.
교회는 사역 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릭 워렌(새들백 교회) ⟹ 백화점식 교회운영 기법이다.
원 스톱 교회 -영화관, 풀장, 골프장등...자기가 원하는 것은 뭣이든지 다 할 수가 있음.
조엘 오스틴 -이것을 그대로 적용했음. 긍정의 힘..
※책,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마이클 호튼 저' 읽을 것.

 오늘의 한국교회 선물 주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음. 구원 - 스스로 문 닫아버림
초기 장로교, 감리교 선교사들 약속함 - 선교문서 등을 절대로 무료로 배포하지 말자. 반드시 유로로 배포를 했음.지금 한국교회의 모습 -전도왕 경품(자동차, APT를 경품으로 교회도 있었음 -IMF이전에) 성경에서의 누림은 소유와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복의 개념은 소유개념이 아니다

                              3. 어떤 신학이 정통인가?

①현재 한국교회는 미국식 복음주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미국식 복음주의는 기독교를 말하고는 있지만 내용(속)에 들어가서는 복음이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②중세교회는 정치, 경제, 문화, 미술, 음악등 기독교 적인 것이 하나도 없었다.
로마제국 100%가 신자였는데 종교개혁을 왜 했는가? ..... 
이와 똑같은 환경이 현대 복음주의라는 것이다. 잘못하면 복음 없는 복음주의에 빠지게 되어있다.

③바울이 서신서를 쓰게 된 이유?
교회 안에 거짓 복음, 거짓 신앙을 가르치는 유대주의 적 거짓 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다른 말로 하면 사도들이 목회하는 그때에도 다른 신앙이 있었다는 말이다.

④성경을 해석 할 때?
성경을 해석하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세계관과 사상과 환경이 해석의 전제가 된다.
본문을 읽고 해석할 때 자기 생각, 판단, 사상이 삽입되기 쉽다(항상 경계해야 할 대상임).

초대교회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자신들이 갖고 있는 유대교적 사상위에서 받아들였다. 이름 하여 "유대적 기독교"이다(할례받아야한다, 절기를 지켜야 한다... - 주장함)

문제는 복음을 말하고 있는데 그 속에 복음은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⑤한국교회 기독교는 무속적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김기동의 귀신론이 통하는 것이다. 문제) 우랄알타이아 샤마니즘 적 사상으로 성경을 이해하면 귀신론이 통한다. 초대교회는 신앙의 체계화를 거론할 수 없는 시대였다. -기독교 박해가 심했기 때문에 개인의 신앙을 지키기에 급급했었다.

⑥삼위 일체 신학 - 초대교회에는 없었다. 5세기 이후에 논의 됨.
                                  ↳ 기독교 신앙을 정립해서 다른 세대에 전해주지 못했다.
초대교회 정통신앙의 확립을 고민 66권 정경 : 4C말에 인정됨. ..그 전의 신자들은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게되었다.                                                                     ↳성경을 정경으로써 확립(Canon).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가에 따라서 정통과 비 정통으로 분류 됨.
66권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 것이 정통이다.

⑦칼 바르트의 성경관 때문에 20C신학에 있어서 자유주의 신학이 파생이 되었다.
결과는 기독교를 망쳐 놓았다.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생각, 개념이 정통이 아니라 66권의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정통이다.

⑧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성경을 정경으로 확립하기 위해 신조가 만들어 져야 한다. 왜냐하면 같은 교회안에서도 신앙이 다르고 같은 교단안에서도 성경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칼 바르트 -3중 복음을 말함. 정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부르짖음. 그런데 문제는 자유주 의 신학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칼바르트의 제자중에 "불트만" ⇛성경은 비신화다 라고 주장했다. 불트만의 冊: "비 신화다" 성경은 비 신화이지만 교훈이 되기 때문에 설교를 통하여 다른 사람을 동화시킬 수 있게 된 다라고 주장을 함.
비 신화로 기록되어있는 하나님 말씀을 재해석해서 설교를 할 수 있다 라고 주장했음.
만약에 불투만의 주장대로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허상이 되고 만다. "탁상공론" "관념적 기독교"로 전락하고 말게 된다.

⑨문제는 칼 바르트, 불투만의 주장은 기독교를 말하고 있지만은 그 속에 기독교가 없다는 것이다.
이 사상이 종교 다원주의(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사상과 신학으로 발전을 하게 되고, 교회에 영향을 주면서 기독교를 망쳐 놓았다.
다원주의 사상의 특징 -기독교가 아니다. 예수님은 있지만 메시야는 없다.

⑩중요한 것은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라는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적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정통신학이냐? 비 정통이냐가 갈라진다.문제는 진보신학,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교단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감리교 - 나이 많은 감독들(정통) : 젊은 교수들(성경관이 없음)-교단 학교에서 퇴출당함. 신자들의 의식속에서도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 너는 골동품이라고 말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 -성경66권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증거를 대라고 말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무오하지 않다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신학"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성경신학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신조(信條)다. 이 신조를 계승하는 것이 정통신학이다.문제는 그 신조가 정통이냐? 라는 것이다.

⑪개혁파 신앙의 정통 : "신앙" = "신학"을 같이 보아야 한다(일치다) 이게 정통이다.

 자유주의는 신앙 = 신학을 부정한다.
그들은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부정을 했기 때문에 말씀은 안 믿지만 은혜는 받을 수 있다라고 주장을 한다(모순이다).

 개혁파 신학은 교회적 신학이다(교회가 고백하고 있는 신학을 말해야 한다).
개인적 신학이 발전하여 교회적으로 확립 되어야 한다(교단적으로.....) 교단으로서의 공교회가 말하고 있는 신학을 개인적 신학으로 말을 해야 한다.

 자유주의 신학 -공교회의 신학이 없다.
개인의 신학을 말할 뿐이다(칼 바르트, 불트만 구원론, 교회론 -한스 큉)

 

⑫신앙과 신학을 일치시키는 것이 "신조"이다.
4C 말 성경의 정경화 작업, 66권을 확정함. 가톨릭-1543년에 트랜트 공의회에서 외경을 정경으로 편입시키는 작업을 했음.
 왜 그랬는가? 외경을 정경으로 편입시킨 이유?

a)
가톨릭의 사상이 성경 속에는 없고. 성경이 아닌 외경 속에 있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
가톨릭은 성경 속에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b)성경의 권위 인정에 관한 문제 때문이다.
교회 회의가 성경 66권을 정경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교회의 권위가 성경의 권위보다 위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교회의 회의가 성경을 개편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겉으로는 성경 = 신학이 동등하다고 말은 한다.

 1943년이후에 신 가톨릭주의가 생겨났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가톨릭주의, 가톨릭교회이다.
이러한 사상이 로마교회 안에 있었으며 그래서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켰던 것이다.
 어떤 신학자가 그가 정통사상을 계승하는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信條"다.

 

초대 기독교회 a) 성경의 정경화 작업 b)신조 확립(니케아, 칼케돈)신조
초대 기독교회의 기본신조(에큐메니칼 신조)-기독교가 공적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으로서 이것을 받아들이면 정통으로 본다.

 中世 기독교 : 신학의 발전이 없음. 그래서 암흑기라는 표현을 쓴다.(1.000년 역사다).
16 C 까지 신학의 발전이 없었다. 16C 이후에 신학의 발전이 이루어짐 -그러나 기본 신조만 가지고서는 정통과 비 정통의 구분이 어려웠음.
18 C -신학의 발전이 이루어짐, 신학의 폭발이 생김. 16C이후 -기독교의 신앙 정통성 고수 위해서 "교회적 신앙 고백서"  16 C 이후에 신앙고백서를 확립함으로써 종교개혁 완성

신앙의 계승은 반드시 신앙고백서를 통해서 다음 세대 사람들에게 계승시켜 줘야한다. 반드시 문서로 계승시켜 줘야한다. 그 문서를 통해서 가르쳐 줘야한다.

⑭16세기 이후 -개혁파 신앙의 정통 계승(신앙고백서를 근거로 해서),
a)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번 성경은 무엇인가?(감리교는 교리장정이라는 것이 있음)
신조를 통해서 -
성경 신앙 = 정경으로 확립됨(확고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b)하이델 베르그의 요리문답
c)제 2의 스위스 신조
d)신앙 고백서
e)도르트 신조

⑮중세교회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멀어진 문제만큼 교회는 성장을 했다(로마 국교화). 중세 교회사 중세 기독교는 복음을 믿으면 이단으로 정죄당하고 처형을 당했다(정통신앙을 고수함으로). 중세교회에 정통신앙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로마 교회가 (정치, 경제, 군사력등) 워낙 강했기 때문이다.

정통신앙을 지킨 자들 -300년동안이나 지하 속에 숨어들어가서 신앙을 계속 지켜왔다. 
      이들의 수고, 노고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기대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⑯18 C, 19 C, 20 C -자유주의 신학이 지배를 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복음주의 -로마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에게 처음 쓰여 졌다. 오늘날의 자유주의는 처음에는 신 복음주의라고 사용되었다.

新 福音主義 의 문제점
a) 교리를 부정한다. b)교단이 필요 없다(독립교회다-릭워렌,빌 하이빌스, 조엘 오스틴)

결론
             a)하나님 말씀이 바르게 가르쳐지고
한국교회는 -  B)성례전이 하나님 말씀대로 시행이 되고
             C)권징이 성경대로 행해져야 한다.
                   ↳disciple(제자 훈련이다). 권징은 벌주는 것이 아니다. 번역이 잘못되었다.

개혁파 교회 정통 신앙에 입각한 우리 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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