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방해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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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방해하는 10가지 장애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기도를 빠뜨릴 수 없다.

왜냐하면 기도는 곧 영혼의 호흡(영적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도하는데 상당한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장애물을 파악하여 거기에 잘 대처할 때 더 나은 기도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1.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

세상에 눈이 밝게 되고 하나님과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됨)

2. 나태함과 피곤함

하나님의 일을 해서 피곤한것이 아니다 육신이 일 때문에 피곤하다.

3. 마음과 육체의 분주함

이모임 저모임 바쁘게 다님, 남는 것이 없음, 마음의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경험이 없는 자는 아직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이루지 못한 자이다.

4. 풍요롭고 안락한 생활

육신의 애정과 욕망을 즐기는 삶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5. 세상적인 욕심(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욕심(탐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른다.

6.대중매체(인터넷, T.V)와 각종 오락

마음과 눈과 생각을 빼앗기면 기도의 줄을 잡을 수가 없다.

예)T.V 연속극을 보면 그 것을 보는 시간만큼 주님과는 멀어지게 되고 보고난 후, 생각나고 앞으로 전개될 일도 궁금해져서 또 보게 된다.

그런 시간만큼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게 된다. 또 기도를 해도 중언부언하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나니(갈5:24)의 말씀을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야만 한다. ​

7.자만과 교만한 마음과 생각

넘어짐의 앞집이 임과 동시에 나는 이만하면 됐다라고 하는 어리석음에 빠져들게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 거만은 넘어짐의 앞집이이다.

8.죄성과 정욕과 결점

교만, 태만, 아집, 음란, 질투, 포악, 거짓성을 철저히 회개해야 됨

9. 편견(편향된 생각)

그릇된 시각이나 생각이나 마음으로 보면 결과 또한 그릇되게 나타난다.

10. 불신앙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을 믿고 확신하지 않는 껍데기 신앙이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믿고 의지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생애 5만 번 응답받은 죠지 뮬러목사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의 적은 과연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환경으로 보았습니다. - 그러나 기도의 적은 환경이 아니라 환경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성공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적은 성공이 아니라 성공 중에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주변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적은 주변 사람들이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삶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도의 적은 바쁜 삶 자체가 아니라 바쁜 중에서 주님을 찾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세상 문화(컴퓨터, 텔레비전, 오락문화 등)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적은 그런 세상 매체들이 아니라, 그 매체를 관리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자신의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과중한 일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기도의 적은 과중한 업무 자체가 아니라 자기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의 적을 육신의 연약함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도의 적은 육신의 약함이 아니라 약함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안일한 자세입니다.

기도의 진정한 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적극적인 기도 자세가 결여되면 더 이상 기도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의 또 다른 적은 마귀입니다.  기도의 진정한 적을 발견하고 그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무기는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호10;2)☆

                                      마귀(귀신)은 우리가 기도하려고 할 때, 여러 가지로 방해를 한다.

환경을 통해서, 마음에 분심(分心)을 갖다주기고 하고, 기도하려고하는 머리속에  다른 생각을 갖다 넣어주기고 한다. 

주님과 연결되는 기도의 줄을 잡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방해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의 피”입니다.

"예수의 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예수의 피뿌림 받고 떠나갈지어다"! ... 예수님 이름으로 몰아낸 후에 기도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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