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담 심 리 학
(상담의 실재)
사람은 감정(感情)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이 감정을 토설해야만 한다. 상담을 의뢰해 오는 사례를 분석해보면 거의 다가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우리 인간의 삶의 기준을 보면 대부분이 도덕, 윤리, 질서로 구분이 되어져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도덕을 지켜라, 질서를 지켜라 라는 공자의 가르침 만을 듣고 자라난다. 삶이 무엇인가?
삶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기준은 道德, 倫理, 社會秩序 이전에 삶에 있다.
성경의 실례) 아벨을 살해한 가인의 예, 인간의 기준 즉 사회질서와 도덕, 윤리 개념에서 보면 동생을 살해한 가인은 존속살인 혐의로 사형에 해당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유리하는자가 될 때에 하나님? 사람들이 나를 만나 죽이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표를 주심. 그리고 누구든지 가인을 죽이면 7배나 무거운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
다윗도 남의 유부녀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자기 죄를 감추고 밧세바를 데리고 살려고 우리야를 전쟁의 선봉에 내세워 죽게 만들었다.
다윗의 죄명은 ☞ 선천적 여성 밝힘증 + 살인 교사죄로서, 우리 기준, 아니 세상의 기준,
도덕과 윤리라는 기준은 용서가 안된다. 즉시 구속,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 댈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다윗의 회개의 눈물을 보셨다. 그리고 용서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가장 강력한 성군이 되게 하셨다. 즉 죽음이 아니라 삶이 셨다.
어떤 사람이 천국 문에서 심사를 받고 있는데 그때 심사관이 베드로였다.
베드로가 그 사람의 이력과 경력을 보더니 너는 안 돼! 저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라고 말하자 그 사람이 수 닭을 등 뒤에 숨기고 있다가 베드로님 이 수탉을 아시지요. 이것을 울게해서 베드로님을 망신시켜 드릴까요?라고 했더니 아! 이 사람아 무슨 말을 그리하나 됐네 그냥 들어가게. 라고 했다는 유머가 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누구든지 완전하지 못하다. 다 흠이 있고 실수와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다.
16-7세의 여자들에게 만약에 정신대에 끌려 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살하겠는가?
그들의 답변은 정반대였다. 살겠다는 것이었다. 일단은 살고 봐야 한다는 대답이었다.
꾸중도 그렇다.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훔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남의 것을 훔친 것은 ☞도덕이다. 그러나 먹을 것은 ☞삶이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혼내기 보다는 구분을 해서 꾸중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눈치만 느는 아이로 만들어 간다.
相談 心理學에서는 도덕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상담을 해줘야 한다.
율법적 교육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다.
복음은→ 사랑으로 안아 주는 것이다. 이해 해 주고 품어 주는 것이다.
용서해 주는 것이다. 사람의 뇌에 편도체 라는 기관이 있다.
이 편도체는 사람의 생명의 위험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사람이 위험한 일에 직면을 하면 이 편도체가 위험을 감지하고 놀라게 되고 먹은 음식을 체 하게 만든다. 사람에게 이 편도체가 없으면 간덩이가 부어오르게 된다.
복음의 소리는 살리겠다는 소리이다.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른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단다 는 말을 듣게 될 때 편도체가 편안함을 느낀다.
천국에서 연회가 베풀어 졌는데 어느 장로님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을 갖다 주지를 않았다. 장로가 웨이터를 불러서 왜 음식을 써빙 하지 않는거냐? 사람 차별하는 것이냐?고 나무래자
웨이터의 하는 말 -장로님! 여기서는 셀프 입니다. 세상에 계실 때 너무도 대접만 많이 받고 사셨기 때문에 여기서는 직접 갖다 잡수셔야 됩니다.
장로가 하는 말-그럼 목사님은 어디에 가십니까?
웨이터-목사님은 지금 배달 나가셨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장로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의 입에서 복음의 소리, 긍정의 소리가 나오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바르게 성장할 수가 있게 된다.
정신 분열증 아이들을 상담하다 보면 머리에 코스모스 꽃 꽂으면 아예 간다.
가기전에 치유를 시켜야 한다. 유치원에서 전혀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 아이가 있었다. 왜 그런가 하고 알아보았더니 그 아이의 머릿속에 엄마가 들어 있었다. 엄마가 너는 어디에 가서든지 음식에 손을 대서는 안되고 음식보기를 뭣 같이 해라, (예)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은 마음에 먹고 싶어도 머릿속의 엄마 때문에 먹지를 못하고 눈치만 살피는 애 늙은이가 되고 만다.
사람 삶의 문제가 먼저 해결되면 즉 사랑받고 이해받고, 관용하면 도덕과 윤리 와 질서는 부수적으로 따라 온다.
內面 아이 傷處의 問題點 成人아이가 된다는데 있다. 어릴 적에 경험을 했던 마음의 상처, 나쁜 생각을 용서의 지우개로 지우도록 해줘야 한다.
자녀가 10명이 있다고 하자. 부부는 無寸 이다. 헤어지면 그 걸로 끝나버리고 만다. 하나님께서 먼저 이러한 사실을 아시고 무촌으로 만들어 놓으셨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 사이는 혈육 간이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천륜으로 맺어져 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식간에는 무우 자르듯이 뚝 잘라낼수있는 것이 아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사람의 오감 미각, 촉각, 후각, 시각, 청각이다.
여기에다가 우리 기독교인은 7감을 가지고있다. 즉 육감과 영감(인스프레이션)-헬렌켈러, 송명희자매
성인 눈으로 보는 것 가운데 80%를 기억한다고 함.
아이들 눈(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이 모두 발달한 상태다.
성장해 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발달시켜나가고 불필요한 것들은 퇴화된다. 중요한 사실은 내면 아이가 만들어 지면 ⇨ 자라서도 성인 아이가 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내면아이가 만들어 지는 과정
1.어렸을 때 엄마가 내게 한 말이다.
2.부부싸움을 할때 아이는 싸움에는 관심이 없다. 내게 누가 밥을 줄것인가?에 관심이있다.
그래서 아이는 부모가 싸우면 나보고 죽으라고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상담실례)내 담자: 30대 여성상담 - 결혼해서 7년이 됐고 6세 아이가 하나있음.
그런데 남편이 결혼 전에는 잘할 것 같았는데 결혼 후에 7년 동안 방 청소, 설거지, 아이 봐주는 것, 벽에 못하나 박는 일 등 어느 것 한 가지 도와주지 않아서 도저히 더 이상 결혼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상담을 하게 되었음.
그런데 회사에서는 표창을 받아오고 인정받는 모범 회사원이라고 했다. 알아보니까 남편은 어렸을 때 엄마로부터 남자는 절대로 집안에서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라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 상담 : 귀신을 쫓아내줌-머리 청소, 그 안에 예수님을 채우지않으면 귀신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데리고 들어옴.
기독교 상담 :예수님의 빛으로 상담을 해줌빛이 무서워서 귀신이 못 들어옴.
상담 심리학: 집사중에서 사람을 키우라. 성도들이 담임 목사에게는 마음을 다 열어 놓지를 않는다. 영적인 문제는 목사가 채워줘야 한다.
진짜 상담 : 내담자 다 토설해야 한다.
상담자 다 받아 먹어줘야 한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말할 때 무조건 좋은말 만을 해줘야 한다.
道德 ⇨ 善과 惡이다(이분법이다).
안양 초등학생 우예슬양 살인범 어떻게 하겠는가? 사형언도?... 아니면... 만약에 그 살인범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었다면 그가 살인까지 했겠는가? 예수님을 알게 해 주었다면 그가 살인자가 되었겠는가?..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살인자가 되었다는 자책감을 느낄수 있어야 할것이다.
예)사람을 살인하여 사형을 언도받은 사형수를 수녀가 계속 면회를 하고 상담을 했다. 수녀는 그 사형수에게 용서를 알게 해주었고 그 사형수는 마지막 사형집행을 받기 전에 자신 때문에 평생 마음의 아픔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게 될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편지를 띄워 용서를 빌었다.
‘저의 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죄 값을 달게 받고 사형을 받겠습니다. 부디 저를 용서해주시기를 빕니다’
결과 수녀는 사형수를 상담하여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알게 해주었고 그 사향수는 형을 집행하기 전에 평생을 회한과 분노와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될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용서를 구하므로 가슴에 맺힌 것을 풀어주게 해주었던 것이다.
相談 心理學 ➜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상담학이다.
재 해석의 방법을 사용하라 ➜ T.V프로그램 ‘그 사람이 보고 싶습니다’-14세 소년 중1때 엄마가 아버지와 다투고 집나감. 그때 그 일로 엄마를 용서하기가 어려움. 마음에 맺힌 것. 서로 만나서 풀게 해주어야 한다.
상담시 사용하는 언어
아이들 상담할 때➜ 그랬구나, 아팠겠구나, 속상했겠구나....*구나법을 사용하라.
어른들 상담할 때➜ 그랬군요, 그랬었군요, 아팠겠군요, 속상했겠군요..*군요법을 사용하라.
相談이란? ➜상대방의 모든 말을 다 들어주고 받아주는 것이다.
대전 대덕구 한국 카이스트(한국 과학기술원)의 원동민 박사, 초 전도체 정밀부분의 권위자임, 또 교회 장로이다. 아들에게 질문을 했다고 함.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아들의 대답은 되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되기 싫은 것은 아버지처럼 되기 싫다는 대답이었다. 평소에 아들과 대화를 자주하지 않았고 아들의 말을 들어주는 아버지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0~4세 어린아이들 ➜ 우리 아빠, 엄마가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면 최고의 교육이다. 돈 많이 버는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좀 없어도 생활이 좀 어려워도 우리 아빠, 엄마가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면 그것이 최고로 좋은 교육방법이다.
세상의 방법➜ 이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 감성이다. 감성에는 세상 방법은 필요가 없다.
주님의 사랑은 법칙이 아니다. 감성이다. 사람의 주관적인 방법이나 이성이 아니다.
內面 아이 때 상처를 준 것➜ 무조건 다듬어 주라. 그리고 칭찬해 주라. 얘기를 한다는 것은 마음이 열리는 증거이다. 담임목사의 상담 실제로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거짓말 할 수도 없고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도들 중에서 상담사를 키우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06 17:37:34 상담코너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