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주간은 대강절 세 번 째 주간입니다.
대강절(대림절,待臨節, Avent)은 라틴어 ad와 venire의 합성어입니다.
ad는 Anno Domini로 뜻은 “주님의 해”라는 의미입니다.
BC는 Before Cristfh 예수님 탄생이전이라는 뜻입니다.
veni는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venio(venire-veni-ventum)의 1인칭 단수 현재 능동태 직설법 형태입니다.
Anno Domini venire의 원어적인 해석은 “ ~에게 오신다‘(to come to)입니다.
이 말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구원자로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계절에 우리를 위해 세상으로 강림(降臨-神이 인간에게 내려옴)하십니다.
그러므로 대강절은 예수님게서 우리를 위해 오셨음을 기억하고
또 그분의 재림을 생각하고 기다리는 절기로 받아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