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임무와 목표와 과제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첫 번째 미션은 “일어나라‘입니다.
‘너는 일어나라’(쿰, קום), 여기서 일어나라는 뜻인 쿰은 착수하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다, 강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두 번 째 미션(Mission, 임무, 목표, 과제)은 ‘건너가라’입니다.
요단강입니다. 여호수아의 두 번째 임무, 과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일어나 ‘건너가라’는 명령이십니다.‘건너가라’로 번역된 ‘아보르’(עםר)는 명령형으로 ‘너는 건너가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세 번째로 주신 미션(Mission, 임무, 목표, 과제)은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입니다.
어디입니까? - 가나안 땅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모세에게,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 여겨봐야 할 말씀이 ‘주는’(노텐, גהן)입니다. 노텐은 ‘행동의 계속적인상태(RSV. I am giving to)와 임박한 미래(NIV, I am about to give)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