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절“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쫒아가노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상급은 어떤 자에게 주어집니까?
죽기까지 충성을 다한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계3:20).
이 땅에 살면서 주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상급이 됩니다
큰일만 해야 상급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적은 일도 상급이 됩니다.
내 이름으로, 내 의를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우리의 모든 선한 행실들 모두가 하늘의 상급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산 꼭대기에 우뚝 솟은 소나무가 될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골짜기의 소나무도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 모두는 다 선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선원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모두는 누구나 다 쓸모 있는 존재들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해야 할 큰일도 있습니다. 작은 일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달려가고자 하는 목표물인 푯대를 정확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1. 바른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2.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3. 달려가되,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