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7일. 요셉의 인품과 신앙(마1:20-21)

                                                                                            제목: 요셉의 인품과 신앙

                                                    성경: 마태복음1:20 -21절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사람이 먼저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우리 신앙에 비유한다면 목회자가 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인이되고,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권력을 누리고, 여의도에서 목에 힘을 주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자들이 왜! 손가락질을 당하고 욕을 얻어먹는가?  답은 단 한 가지입니다.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성 교육이 잘못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1.요셉은 인품은 너그러움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탄생에 있어서 인간적 고뇌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 계획이 성취되도록 하는데 일조를 한 인품의 소유자입니다.

요셉의 인품을 한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너그러움”의 소유자였습니다.

                                                              2.요셉의 신앙은 순종입니다.

 마1:24절에 보면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요셉은 잠에서 깨어난 후 즉시 주의 사자가 지시한 대로 행하였습니다. 

이는 요셉의 신앙이 하나님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의 신앙이었음을 보여줍니다. 계시를 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것을 듣고 순종하며 결단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직접말씀하시고, 또 꿈으로도 보여주시고, 또 환상으로도 나타내 보여주시고..    우리는 순종입니다.

                                                                   3.요셉의 다윗은 다윗 가문입니다

  요셉은 다윗의 자손입니다.

이 요셉의 가정에서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습니다. ‘다윗’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실제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삼상13:14절-“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행13:23절-“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