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4일. 예수님의 침묵!(막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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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예수님의 침묵!

                                    성경 : 막15:1 -5절

 

      

                 1. 하나님 뜻만 순종 하시기 위함에서 입니다.

 

 우리 주님은 잡히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임박한 수난으로 심히 고민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26: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죽음이 두려워서? - 아닙니다. 십자가 형벌이 무서워서?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일이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울부짖으셨던 것입니다.

! 버림받으셔야 했는가?- 하나님 뜻을 순종하시기 위함에서입니다.

 

           2.무익한 논쟁을 피함에서 입니다.

  중세의 어떤 신학자들 가운데 열띤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귀신이 바늘의 뾰족한 침 위에 몇 마리나 설수 있는가? 였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귀신은 영물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질적인 형체도 없습니다. 귀신이 바늘 침 위에 선다는 자체가 논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을 가지고 탁상공론에 빠져듭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런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릴려고 허무한 말들을 지어내어서 유포하고 여론물이를 해가는 자들입니다. 공회원들입니다. 바리새파 율법사들입니다. 사두개파 제사장 무리들입니다.

 

          3.백성들의 완악함을 잘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보다 약700여 년 앞서서 사역을 하신 이사야선지자가 미리 예언했습니다. 6:9-1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가 막히고 이 감기게 하라영적으로 눈이 멀고 심령이 메말라 강팍한자들과는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이었기에 참 메시야이시고 율법의 마침이 되시고 완성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주간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박아죽입니다. 기도하지않으면 심령이 강팍해지고 완악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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