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0일. 현대판 바리새인들(마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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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하나님을 순종하고 섬기는 신실한 신앙보다 지극히 자유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어 

자기 마음에 내키는 대로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바쁠 때는 좀 빠져도 되고 쉴 때도 있기 마련이지 꼭 그렇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사람들은 교회 생활, 신앙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무덤 덤 합니다. 마음에 기쁨도 없고 감사도 없고 깊은 기도도 드리지를 

못합니다.형식적으로, 예배당에 출입을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신앙은 내면의 본질이 중요 합니다.

그런데 그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형식도 필요합니다.


                                                                          1.말은 잘하는데 행함이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삶의 특징은? 아는 것과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겉모습을 화려하게 했습니다.

로마 가톨릭교회가 타락하면서 가장 두드러졌던 현상은 교회 건물이 웅장해지면서 동시에 화려해졌다는 것입니다

겉모양은 화려하고 아름다운데 그 속은 썩어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의 모습도 똑 같았습니다. 23:25-27


                                                     3.높임 받기를 좋아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인정을 받고 높임 받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모임이나 잔치 자리에서 항상 상 석에 앉고, 회당 에서 모일 때에도 항상 상 좌(上座)에 앉기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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