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수는 구원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21절을 보면 요셉에게 나타난 주의 사자가 장차 탄생할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가르쳐줍니다.
‘예수’의 히브리어는 ”예호슈아‘(״הושע)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심‘입니다.
그러면 오늘 새벽에 세상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어떤 의미의 구세주, 구원자가 되시는가?
■ 죄로부터 구원자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첫 사람 아담의 타락으로 인하여 이 땅에는 저주와 사망이라는 형벌이 임했습니다(창3:17-19).
온갖 죄로 인한 압박이 억눌러 왔습니다.
이러한 죄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하나님은 레16장에서 속죄 희생제사 규례를 정해주셨습니다.
오늘 새벽에 세상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서 구약 레위기에 정해 놓으신 그 방법 그대로 속죄히생 제사를 드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게 되었습니다(롬8:1절),
죄와 상관이 없는 새로운 생명을 은헤로 받게 된 것입니다.
■죄로 오염된 이 세상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십니다.
지금 세상은 온갖 죄로 인하여 다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다 죄로 물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롬5:14절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롬5: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세상에 오심은 우리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