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두 사람을 앞에 놓고 보면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가? 살아가는 삶에서 있어서 차이가 납니다
성도와 불신자는 삶의 계획이 다르고, 시작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고, 진행과정도 다르고 마지막 결과까지도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1.복음의 법을 지키는 삶입니다(27절)
또 우리는 복음을 믿고 천국시민이 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이 무엇입니까? 복음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 이것이 복음입니다.
2.담대하게 행하는 삶입니다(28절)
복음에 합당한 삶은 어떠한 대적에게도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담대히 행하고 꿋꿋하게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복음에 합당한 삶입니다. 초대교회에는 복음에대한 대적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유대교인들, 이교도들, 또 복음을 핍박한 로마황제등.... 초대 교회 당시 수 많은 성도들이 원형경기장에서 굶주린 맹수의 밥으로 순교의 제물이 되어가면서도 담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복음의 원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3. X-의 고난에 참여하는 삶입니다(29-30절)
사도바울은 이러한 사실을 빌립보교인들에게 밝힘으로써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에 대하여 바른 이해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고난은 저주이며, 평안함과 만사 형통함이 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