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지금부터 약 2천여 년 전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여리고 성입니다. 팔레스타인 언어로는 제리코입니다.그래서 "제리코(예리코)"라고 불리웁니다.
제리코는 한국개신교에서는 '여리고', 공동번역에서는 '예리고'라고 번역합니다.
여리고는 지금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속하며 예리코주의 주도(州都)입니다.
이 곳을 우리 주님이 2천 년 전에 지나가십니다.
예수께서 오신 여리고성은 대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세리장 삭개오(죄인)를 부르신 일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