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삶을 살아가면서 믿고 의지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의지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 권력을 의지합니다.
시편18편을 쓴 다윗은 인생이 늘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하여 도망합니다.
사무엘이 있던 라마로, 또 나욧으로,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아둘람 굴로, 모압 미스베로, 헤렛 수풀로, 또 그일라로, 십광야로, 하길라 산 수풀요새로,
마온 황무지로, 엔게디 요새로, 바란광야로, 하길라 산으로,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드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피신에 피신을 거듭했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그 수많은 위기의 난관을 뛰어넘을 수가 있었는가?
그것은 하나님과 늘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