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the ramnants, 렘넌트)는 구약의 핵심사상의 하나입니다.
이 구약의 남은 자 사상이 신약시대에와서 사도바울이 사용함으로 중요한 구원론적인 신학적 의미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남은 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전개되어 나갈 때 인간의 불 순종과 범죄로 인하여 멸망의 위기에 놓일 때마다 하나님은 다 멸망하시지 않고 그 시대마다 소수의 사람들을 남겨 놓으셨다는 사상입니다.
이사야가 말한 "그루터기, 거룩한 씨! 도 바로 이 남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우리 시대의 남은 자는?
하나님을 믿고 그 언약하신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만이 참 하나님 백성, 이 시대의 ‘남은 자’ 입니다.
우리는 교회시대 마지막 때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 환난에 들어가서도 ‘남은 자’ 안에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대 환난의 마지막 순간에 ‘남은 자’가 되어 천년왕국에 들어가고
영원 천국에 들어갈 때에도 반드시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