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윗의 세가지 결심
성경: 시편 108편 1 -3절
결심(決心)의 사전적인 뜻은? ▶할 일에 대하여 어떻게 하기로 마음을 굳게 정함. 또는 그런 마음. 굳은 결심.... 그렇습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어떻게 하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은 결심하기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지고 말과 행동도 달라집니다.
1.찬양 할 것을 결심했습니다(1절)
본문1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찬송은 곡조붙은 기도로일컬어집니다
2.새벽을 깨울 것을 결심했습니다(2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새벽은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가장 신선하고 고요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새벽시간에는 사람의 심령은 더욱 정결하고 경건해집니다.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내가 새벽에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표현입니다.
즉 하루의 삶의 시작을 주님과의 교제로 시작하겠다는 의지적인 표현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고 소중한 시간입니까?
3.감사하며 살기로 결심했습니다(3절)
본문3절에 “여호와여(예호와, ׇיהוח)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시57:9절에서는 “주여(아도나이,אדני)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감사하오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예호와’라는 호칭은? -주께서 자기백성들에게 베푸신 구원을기억하며 부르는 고유한이름입니다.
사울왕의 핍박을 피해 도피하던 그 숱한 고난의 피난길에서도 다윗은 감사했습니다.
환난중에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늘 감사했습니다.
적에게 붙잡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수많은 시(詩)가 모두 감사하는 내용들로 채워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