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감사는 선택 아닌 필수!!
성경: 시편118:28 -29절
우리 기독교는 감사를 알고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1년에 세 차례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절기를 뜻하는 히브리어 ‘모헤드’는 ‘정한 날, 정한 시간, 정한 절기’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특별한 시간’, ‘날,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로 모두 감사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 즉 ‘민족 해방’에 대한 감사절로 기념했고,
봄의 맥추절은 가나안땅에 들어가 ‘첫 열매의 수확’에대한 감사절이었고
초막절은 애굽에서 탈출한 40년, 초막을 치고 살았던 ‘광야의 삶에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절입니다.
오늘은 초막절, 장막절 즉 추수 감사의 절기입니다.
1.육신의 양식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8절에보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심이라”가 두 번 반복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엘’(אל)이고 두 번 째 하나님은 ‘엘로힘’(אלהי)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위엄과 능력과 완전하심을 나타냄과 동시에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능력의 원천이신 하나님께서 2024년 올한해에도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때마다 時마다 다 공급하시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육신의 삶에 필요한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1년 동안 우리는 내 힘으로 살아왔다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내가 노력해서, 내가 낭비하지 않아서..인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영혼의 양식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을 먹이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 즉 말씀, 영적 양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마4:4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육신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육신의 양식은 우리 몸에 힘과 활력을 줍니다. 영혼의 양식은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에 기쁨을 주고 새 힘을 주고 생명을 줍니다 그 영혼의 양식이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3. 감사의 시기!. 언제 감사해야 하는가?
감사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감사라는 단어가 177회 기록이 되어 있고, 감사하라는 명령어는 33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간 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기장 큰 이유는?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감사는 언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내일? -아닙니다. 며칠 지나서? - 아닙니다.
감사의 시점은? -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순간, 바로 즉시 해야 합니다.
다음이나 내일로 미루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감사의 시점입니다.
감사는? -감사의 마음을 느끼는 순간, 지금 즉시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