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얼 30일. 외식하는 자의 특징(마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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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외식하는 자의 특징

                                                            성경: 마태복음23:1 -7

 

   우리사회에 마음의 생각과 행동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켜 외식 (, 꾸밀 -면치레)자라고 말을 합니다

본래 외식이라는 말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나와 연극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헬라어로 휘포크리타이, ύποκρταί)를 번역한 말입니다

공동번역 성경에는 위선자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외식하는 자이 합성어는 연극무대에서 사용하는 말로서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배우에 대해 사용되었습니다.

연극배우의 삶이, 실제 삶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다른 것처럼,  이 단어는 행동하는 것과 삶이 서로 다른 사람을 가리킵니다(18:9). 


                                                                      1.말과 행동의 불일치입니다.

   본문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잘못 가르친 것이 아니라, 가르침은 바르게 가르치는데 문제는 그들 스스로가 가르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은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입니다.

믿음과 행함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말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같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을 통하여 빛이 나가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되는것입니다


                                                                     2. 겉모습을 화려하게 합니다.

   로마 가톨릭교회가 타락해져 갈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현상은 교회 건물이 웅장해지면서 동시에 화려해졌다는 사실입니다

겉모습을 훌륭하고 좋은데 그 안에서 세상의 소리, 인간의 애정과 욕망에 지배 받는 소리가 증거 된다면 과연 그런 교회를 생명력을 주는 살아있는 교회라고 하 수가 있겠는가?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교회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예배당 건물 겉모습을 보고 선택하면 안 됩니다. 그 교회 안에서 살아있는 말씀, 빛 된 진리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도록 이끌어주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고 증거 되어지는 교회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높임 받기를 좋아합니다.

  본문 6-’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잔치자리에 가면 상석(上席)이 앉기를 즐겨했고 안식일 날 회당에서도 상좌(上座)에 앉기를 좋아했고 시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에서 문안받고 랍비(선생)라 칭함받기를 즐겼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세상의 지도자들처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인정받고 높임받기를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의식한 행동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떠했습니까? 온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2: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2사도들이 백성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고 칭송 들은 원인은? - 섬김(serva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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