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베드로의 세 번 부인(마26: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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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베드로의 부인

                                                                           성경: 26:69 -75

 

  다니엘 70이레 예언가운데 69이레가 차는 날로 2025년도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공생애 세 번째,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십니다

26:31-34절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이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베드로는 장담했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였는데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세 번 부인했습니다


                                                      1.베드로의 부인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여!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예수님 예언의 성취입니다.


                                                     2.베드로의 부인은 인생의 연약함입니다.

  ‘나는 예수를 모른다.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슨 날인지 이해가 안 된다, 나는 그 사람을 알지를 못한다라고 세 번씩 부인을 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평소에는 용감하고 용기있고 모든 것을 다 할 것처럼 여겨져도 어려운 난관 앞에, 특히 죽음 앞에 서게 되면 한 없이 나약해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베드로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이 다 주를 버리고 도망할지라도 나는 절대로 주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겠습니다. 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장담했던 베드로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환경에 직면하자 여종의 말 한마디에 너무 쉽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결심이나 감정은 때와 장소와 환경에 따라서 너무 쉽게 변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3. 베드로의 순교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일 평생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했던 수치스러운 과거를 생각할 때마다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에 보면, 베드로는 일평생 새벽에 닭이 울 때마다 밖으로 뛰쳐나가 통곡하며 눈물로 회개했다고 합니다

본문 75절에 보면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베드로는 이 사건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주를 부인하지 않는 것은? -입술이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그리고 

님을 사랑하는 것은?-자기 십자가지고 묵묵히 주님 발자국을따라 겟세마네 동산을 넘어 골고다의 언덕까지 올라가는 것이라는 사실을깊이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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