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내가 지을 집(고후5:1-3)

최고관리자 0 148

                                                               제목: 내가 지을 집

                                                                        성경: 고후5:1-3

 

사람이 삶을영위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가 있습니다.

(),(),()입니다. ()-계절과 유행 따라서 바뀌어 집니다.   () -매일 아침, 점심, 저녁마다 메뉴판이 바귑니다. 그런데 () -아침마다, 계절마다 바뀌거나 변경할 수가 없습니다다집은 삶의 공간으로서 한 번 지으면 쉽게 변경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헐었다가 다시 지을 수 없습니다. 재건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집 짓는 자들입니다.

이 땅에서도 내가 살아갈 집을 지어야 하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갈 집을 지어야 할 의무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의 사람들이 지어야 할 집은 어떤 집이어야 합니까?


                                                                              1. 기초가 견고해야 합니다.

 집을 짓든지 큰 건물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일, 그것이 바로 기초입니다. 그 집이 제아무리 예술성이 뛰어나고 밤에는 네온싸인이 서로 겹쳐져서 아름다운 불 빛 모양을 만들어 낸다고 할지라도 기초가 부실하면 그 건물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한쪽으로 기울게 되고 벽에는 금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못해 붕괴되고 말 것입니다

렇다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신앙의 집은 어떤 집을 지어야 하겠습니까다른 이론이나 공법이 필요없습니다. 기초가 튼튼한 집을 지어야 합니다(16:13 -18), 

신앙인의 집,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2.기둥이 튼튼해야 합니다.

 어느 건물이든지 간에 기둥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둥이 부실하면 그 건물은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우리 신앙의 집도 예외가 아닙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의 집은 세상의 집보다 더 튼튼하고 견고하게 세워야 합니다. 반드시 기도로서 세워야 합니다. 즉 기도의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고 기도 없이 내 신앙, 내 구원의 집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그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이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 앞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엘리야의 믿음의 기도 앞에 하늘에서 불이 내렸습니다. 모세의 기도 앞에 홍해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여호수아의 기도 앞에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3. 지붕을 잘 덮어야 합니다.

  건물을 제 아무리 현대식으로, 고급스럽게 짓는다 할지라도 지붕이 샌다면 이는 아무 쓸모 없는 건축물이 되고 맙니다. 지붕이 견고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집 또한 이와 똑 같습니다. 말씀도 많이 알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도 있고 체험도 하고 기도도 많이 하는데 그 삶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과 삶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는 최 고급의 자재로 지어진 집에 물이 새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신앙의 집을 지을 때, 말씀의 기초도 중요합니다. 기도의 기둥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알면 아는 만큼, 기도를 많이 하면 하는 만큼, 삶으로 나타나지고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