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하나님 심판의 날(사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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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하나님 심판의 날

                                                                 성경:이사야13:6-10

 

 만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세상도 자연 만물도 없을 것이고, 우리 인간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법이 없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  아마 모르면 몰라도 세상이 무질서하고 난폭한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메대파사의 침공으로 인하여 바벨론 심판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심판의 날이 여호와의 날입니다. 바벨론제국의 최후 심판의 날입니다.

                                                           

                                                         1.심판의 날은 분명 있습니다(6,7)

  6-7절에 보면, 이사야선지자는 바벨론을 향하여 애곡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 세계 여러 나라들의 역사,... 세우시는 자도 하나님이시고, 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멸하시고 바벨론을 세우셨습니다. 또 그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그 자리에 페르시아를 세우십니다

그렇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흥하거 망하고 성하고 쇠함)는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권자이실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들의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날을 여호와의 날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날입니다. 종말론적 개념으로 보면,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 진노의 날, 그 날입니다.

  

                                                                   2. 심판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8)

  본문9-보라 여호와의 날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하나님 심판의 날, 남 유다를 멸망시키고 유대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가 70년간의 종살이를 하게 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대로 심판하시고 행한대로 상급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힘, 군대의 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 뜻을 거스르고 교만함으로 하나님께 맞섰습니다(11) 13:11-”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소망이 사라집니다. 절망만 가득하게 됩니다. 무엇입니까? 그들의 삶에 종말이 왔다는 것입니다. 소망도 희망도 없습니다. 멸망과 심판만 있을뿐입니다


                                                                  3.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마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6:4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라고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일점 일획도 변개함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집니다. 타락한 나라들, 범죄한 사람들, 죄로 물든 이 세상! 반드시 심판하십니다.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죄사함과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소망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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